﻿저희 집에는 고양이가 3마리 같이 살고 있습니다. (SWH 3+1쿠폰의 모티브)

첫째 고양이는 벌써 7년째 동거중인지라 어쩔 때 보면 가끔 이족보행을 할 것 같은 착각도 들 정도예요.



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, 고양이는 가끔 헤어볼이라는 자기 털뭉치를 게워내는데,

둘째 고양이가 헤어볼을 잘 뱉지 못하는데다가, 저번에 헤어볼이 막혀서 변비(!)까지 온 전적이 있는지라

헤어볼에 좋은 무언가를 검색하다가 캣글라스가 효과가 좋다는 글을 고양이카페에서 보게 되었지요.



그 길로 다이소에 가서 밀과 귀리와 캣잎을 사왔는데,

캣잎은 웬일인지 싹도 틔우지 못했고, 밀과 귀리는 무성하게 올라오더군요.



집사들은 신이 나서 화분들을 고양이님들 앞에 떡 갖다 바쳤습니다.



그리고 잠시뒤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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